Sunday, August 30, 2020

현대엔지니어링, 강남권 수요자 사로잡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 분양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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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라타워 감일 투시도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사진설명현대 테라타워 감일 투시도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생활권 감일지구에서 공급 중인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의 계약자 분석 결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실제 계약에 나섰던 계약자들 대부분은 송파구에 거주했다. 전체 계약자들은 송파생활권, 합리적인 분양가, 브랜드 등을 높게 평가했다.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의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데다 시세가 오를 대로 오른 문정동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가 주효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이 공급되는 지리적인 위치는 하남 감일지구이지만, 도로 하나만 건너면 송파구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송파구의 생활권에 속해 있다"면서 "`송파생활권`이라는 지리적인 특장점과 추후 조성될 교산신도시가 배후 호재로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위례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자차 이용 시 인근 올림픽공원과 잠실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북위례와도 맞닿아 있고, 대중교통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송파구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 역시 계약을 서두르게 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송파생활권 지식산업센터로는 5년여만에 공급되는 상품인 동시에 감일지구 내 첫 지식산업센터다. 하지만 송파구 문정동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다 보니 송파생활권이라는 특성과 합리적인 분양가가 맞물리며, 강남3구 계약자들의 선택을 유발하게 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큰 손인 강남3구 계약자들이 먼저 상품에 대한 가치를 알아보고 움직이고 있다"면서 "정부의 규제로 주택시장에서 이탈된 수요와 자금이 계속해서 수익형 부동산(비주거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있어 강남3구 계약자 비율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송파생활권인 감일지구에서 아직 업무시설의 공급이 초기 단계인데다 지식산업센터로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선두 주자로 공급되는 만큼 예비 계약자들의 관심도 꾸준할 것"이라며 "감일지구에서 아직 업무시설의 공급이 초기 단계인 만큼 가치가 얼마나 높아질 지에 대해 가늠 조차 힘든 상황에서 본 사업장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대 테라라타워 감일`은 감일지구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서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5만7000여㎡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운동시설로 구성된다. 송파생활권에 주소를 둔 지식산업센터로서 차량 이용 시 잠실과 위례신도시, 문정동 지역을 약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SRT 수서역과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신분당선 판교역도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대기업과 IT기업, 스타트업, 연구센터 등이 밀집된 송파, 강남, 판교 등으로 이동이 쉽고, 인접한 3기 교산신도시는 물론 고덕 강일지구로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그동안 공급됐었던 지식산업센터들과는 달리 특화된 설계, 차별화된 입지여건도 갖췄다.

단지 메인 로비에는 입주 기업들의 방문고객 미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1층)와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등 여유로운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또 업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는 4.5m로 8층의 층고는 5.0m를 적용해 업무 쾌적성을 높였다. 기존 지식산업센터들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주차난의 해소를 위해 법정(212대) 대비 219%인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지구에서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듯이 업무시설로서의 가치 상승도 예견된다"면서 "`현대 테라타워 감일`이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를 잇는 허브(HUB) 입지에 속해 있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송파생활권에 주소를 두고 기업 운영을 염두에 둔 기업실입주자를 비롯해 부동산 대책을 벗어나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수요자들에게 본 사업장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업무공간이자 대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현대 테라타워 감일`는 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도 SK V1 GL메트로시티 C동 1층 114호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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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0 at 07: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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