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1.3대 1 기록, 지하철 1∙2∙3∙5 호선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
▲ 현대엔지니어링 세운3구역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20~21일까지 힐스테이트세운 센트럴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5개 타입 487가구 모집에 총 6797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13.9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51.33대 1)은 1단지 전용 24㎡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1단지 46㎡ 17.26대 1 △1단지 49㎡ 14.74대 1 △2단지 49㎡ 11.01대 1 △2단지 42·45㎡ 8.23대 1 순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됐으며, 도시형생활주택이 먼저 분양됐다. 아파트는 추후 분양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주목해 볼만하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등 4개 노선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중구청, 우체국 등 관공서가 있다. 운현초, 리라초, 숭의초 등 명문 사립초교가 주변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갖췄다.
청약 당첨결과는 오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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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20 at 03:2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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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청약 13.9대 1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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