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엔지니어링, 매년 7월 31일 '일·생활 균형의 날' 선포 - 기계설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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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엔지니어링(대표 김용희)이 매년 7월 31일을 ‘일·생활 균형의 날’로 선포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에 대한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더부엔지니어링은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최근 주최한 ‘일·생활 균형의 날 임직원 간식 무료 지원 이벤트’에 당첨돼 지난달 31일 직원들과 간식을 즐기고 곧바로 퇴근해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이벤트를 벌였다.

김용희 대표는 “직원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조기 퇴근의 기쁨과 함께 긍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당첨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매년 7월 31일을 ‘일·생활 균형의 날’로 정해 모든 임직원이 일과 생활에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생활 균형의 날’은 기업 스스로 일·생활 균형의 날을 지정해 해당일에는 모든 임직원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 기업은 30만원 상당의 간식 지원과 함께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 명패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더부엔지니어링 한 관계자는 “작은 회사지만 워라밸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임을 확고히해 직원들의 자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더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일과 생활을 병행하는 각종 제도들을 도입하여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는 슬로건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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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20 at 09:0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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